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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 사는 이야기/Montreal Life

2015.06.06 - Parc René-Lévesque


2015년에 들어와서 처음쓰는 블로그 인듯 하다....

이번해부터 일을 시작해서 블로그를 쓰는게 만만치도 않고.... 

몬트리올은 4월까지 겨울이라서 딱히 쓸 이야기도 없었다...

부모님들도 종종 블로그를 보시는 것 같은데...요즘 통...새로운 소식이 없다고 하신다....

슬슬 날씨도 좋아지기도 하고....여름이면 몬트리올은 축제의 도시가 되니깐....쓸 이야기가 많아 질 것 같기도 하다...


이번주는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근처 공원에 다녀왔다~

▲ 집에서 별로 걸리지 않는다....대략 20분정도..


몬트리올은 여러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우리가 이번에 Lasalle(라살) 지역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근처 자전거를 탈 곳을 찾아 보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다...몬트리올의 끝자락으로 보면 된다...


▲ 때마침.. 노을이 지고 있어서 멍하니 바라 보았다.....


▲ 건너편에는 이쁜 교회 건물들이 보이고....


▲ 때론....몇몇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있다...... 나도 타고 싶다.....하고 싶은게 너무 많네...



▲ 거대한 조각상....진격의 거인..ㅡ,.ㅡ;


▲ 오늘 찍은 사진...와이프랑 오늘은 스트를 타고 같이 나들이를 나왔다.....



▲ 이곳에는 보트 선착장이 있어서 수많은 보트들이 전박해있다....나도 하나만 사주세요....;;



▲ 셀카.....요즘 나의 근황....;; 하하하하!!


오랫만에 글을 쓸려고 하니...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모르겠다....

다음에 더욱더 알찬 내용을 가지고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