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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 사는 이야기/Montreal Life

2014. 03. 23 몬트리올 생활 시작...




21일 금요일....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그 무섭다는 벤쿠버 입국심사를 마치고 22일 새벽에 몬트리올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무사히 몬트리올 집으로 도착!!!

3개월만에 와이프와 만났다~~ㅠ_ㅠ



토요일은 시차 적응과 함께...너무 피곤해서 집 청소 및 짐 정리....잠만 잤다....헥헥

뭐....아침부터 날 환영해 주듯.... 눈이 미치도록 내리더라..ㅋㅋㅋㅋㅋ


오늘은 일요일! 나의 몬트리올 첫 일정은!! 우선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와이프는 쇼핑을 너무 싫어 한다..ㅋㅋ

그래서 와이프는 약속 있다고 나간다고 하고....나는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갈 예정~!


슬슬 몬트리올에서 살아 가는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



▲ 일요일 아침....눈이 그치고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우리 집에서 본 뒷집들~~


참고로 인터넷을 옆집 와이파이를 같이 쓰고 있어서 미치도록 느리다..ㅋㅋㅋ

월요일에는 유학원에 들려서 상담좀 하고....퓨쳐샵에 들려서 모뎀/라우터 구입...인터넷을 신청해야 겠다...ㅋㅋㅋ

느려도 너무 느리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