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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 사는 이야기/Montreal Life

2014.04.12 화창한 몬트리올....



몬트리올에 온지 벌써 3주가 되었다...

처음 1주일은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이제 적응 좀 되다 보니....흠.... 시간이 훅훅가네....


이제 제법 몬트리올도 봄이 온다....한낮에는 영상 13'C 까지 올라가서 제법 따숩다... 언덕같이 쌓인 눈들도 이제 녹고 있다...

그래서 요즘 집 앞에 있는 공원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살좀 빼야 해서...ㅠ.ㅠ



                   

       ▲ 캐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팀홀튼~ 와이프랑 밖에 나와 한잔~~




       ▲ 오랫만에 고기 좀 먹자고 해서 BBQ 양념이 되 있는 닭고기를 샀는데.....소금에 절인 닭고기 였다...

           너무 짜더라...ㅠ.ㅠ 다음부턴 안사기로 했음...ㅋㅋㅋㅋㅋ




        ▲ 화창한 몬트리올의 하늘~ 운동하고 돌아 오면서 날씨가 너무 좋길래 찰칵!!!



다음주 월요일은 24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몽루아얄 공원을 가봐야겠다~~~~^^

Bonne n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