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얼마나 남지 않았다... 오늘이 몬트리올에서 보내는 3th 크리스마스이다...
이번 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1월달에 영주권을 받았고...그리고 영화 회사에서 잠깐 동안이지만 일도 해보고..
그리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영어 인터뷰를 해 보았다...
집을 사기 위해서 차를 샀고... 여기 저기 연락하고...불어 학교때문에 정부쪽이랑 이리 저리 전화하고 하느라고 언어에 대한 두려움들이 많이 사라진 해이기도 하다.. 지금은 Telecom 관련쪽 기술 학교를 다니고 있고, 총 16개월 동안 학교를 다녀야 한다... 뭐 당연히 영어 학교이긴 한데 나중에 졸업하고 퀘벡에서 일을 하려면 불어도 당연히 해야 좋단다... 하~~불어 너무 힘들어...ㅠ.ㅠ
암튼 이번 해는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번 달에 눈이 많이 오고 날씨는 왜 이렇게 추운거지???? 눈을 치워도 치워도 녹지를 않으니 집 앞에 산처럼 쌓여 있다....;;;
2017년도 지나고, 2018년에는 새로운 계획을 계획해서 실행에 옴겨야 하겠지?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17. 12. 25 at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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