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5. 11 소소한 이야기...

일주일만에 블로그....

불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후.... 블로그를 포스팅할 시간이 많이 줄어 들었다...

아침 9시까지 학원가서 집에 오면 3~4시쯤....숙제하고....복습하고....하면 하루가 끝!!

요즘 정신이 없다....여유가 좀 있는 날이 그나마 주말....

불어 학원을 다닌지 1주일째인데....class에 나 혼자다...1:1 수업을 받고 있는중...ㅋㅋㅋ

다음주에 영국 학생이 한명 온단다~~~ 오후 수업은 나 혼자..ㅠ.ㅠ

금요일에는 볼칸이랑 볼칸 친구를 만나서 UQAM에서 맥주 한잔을 하였다~~

▲ 맥주와 오징어링 튀김~ 나초~~ 냠냠 맛있었다!!!^^

▲ 종업원한테 사진 한잔 찍어 달라고 했다~^^ 

▲ 맥주를 한잔 마시고 UQAM 근처에 있는 뮤지엄 근처로 와서 이야기를 하면서 놀았다~~

▲ 분수대도 있다....학원 끝나고 한번 다시 와봐야 겠다~~~

▲ 어느 도시든 야경이 멋있는 듯 하다...

요렇게 금요일 저녁을 보내고...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집 앞에 있는 공원에 가서 조깅을 하고 왔다...

이제 슬슬 몬트리올에도 봄이다..ㅋㅋㅋㅋ 저번달 부터 봄이 올것 같더니..이제서야 나무에 새싹이 올라 온다.....진짜.........봄이 늦게도 온다..ㅋㅋㅋㅋ 대부분 6월부터 9월 초까지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페스티발도 많고...다들 신나게 논다고 한다...ㅋㅋㅋㅋ

▲ 공원 한바퀴가 엄청 크다..... 축구장~ 오늘은 사람들이 없네.....어딜가든 다 잔디밭...ㅋㅋ

▲ 저 멀리 성요셉 성당이 보인다...

▲ 요긴 공원안에 있는 농구장~~

▲ 아직 나무들이 앙상하다..ㅋㅋㅋ

▲ 공원옆에 설치되어 있는 몬트리올 자전거 대여 시스템 Bixi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 Bixi를 대여 하기 위한 결제 시스템...

▲ 여기저기 다람쥐는 엄청 돌아 다니네..ㅋㅋㅋ

요즘 이리저리 바빠서 어딜 놀러 다닐 시간도 없네....불어 수업이 8개월 과정이라서 중간에 알바도 구해서 일도 해야 하고....불어 시험도 봐야 한다....어느정도 불어를 할 수 있으면...더욱 재밌난 일들이 많을 것 같다...아직까지는 말이 안통해서 힘들긴 하다....블로그에 1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포스팅을 못할 듯...ㅠ.ㅠ